특새 4일차 

성령의 가르침을 알기 위하여 예배의 자리로 가는길에 폭설이 나의 앞에 있다

눈길에 팔이 다친 나에게 걱정이 일어난다  

어제는 평안한 환경에서 나의 내적싸움이 있었지만 오늘은 이 눈밭이 나의 외적싸움의 그러나로 내앞에 있었다

오늘의 그러나가 어쩌면 더욱 정당한 이유(?)로 내앞에 있다

어제 받은 은혜로 말씀의 고픔이 있는 상태에서 눈밭은 나에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전투하는 교회인 나는 오직 전진이다!!!

예배때 고난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을 점검시키셨다

고난의 종류를 알게하시고 그 모든것이 주님안에서 해결해야함을 알게하신다

시련은 나를 만드심이요 유혹은 주님께 피하고 주님의 테스트는 통과하면 된다

나의 고난의 종류를 알고 주님께 나아가야함을 알게하신다

나를 빚으시는 주님께 운전대를 맡기자

주님이 만나주신이후 가장 큰 은혜는 자유함이다

주님이 나를 지키시는 든든한 뒷배(?)가 되시니 모든것이 자유하다

감사하게도 내가 주님과 멀어지려는 나의 그러나에 빠져들때 주님은 나를 새벽예배를 통하여 가르치시고 다시 은혜의자리에 있게 하셨다

난 생각과 교만이 많은 스타일이라서 하나님의 약발(?)이 하루이상 못가는 스타일 인것을ㅠㅠ 나의 연약함에 또다시 엎드리고 주님품을 파고든다

감사한것은 나의 상태를 알게하시고 배밑에서 빨리 꺼내시고 위액이 나를 덥게 하지 않으심이 감사하다

주님과의 사귐의 기쁨이 내안에 넘친다

나의 삶의 모든것이 주님께 있음이 다시 고백되는 하루다

감사한것은 주님께 계속 묻고 그 자리에 버티고 있을때 주님은 항상 나를 붙드셨다

나의 상태와 내가 꿈꾸어야 할부분과 나의 사명을 다시 다짐하는 오늘이다

아버지 연약하며 교만햐 저를 만나주시고 이때까지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빚으심을 알고 순종하며 아버지 손잡고 남은삶의 구원을 이루어가는 역사가 있게하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